[FULL]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교제 NO".. 김수현 기자회견 풀영상 다시보기



배우 김수현이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상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우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교제 의혹, 채무 압박 의혹 등을 전면 부인했다.

김수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는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수현은 "저와 고인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2020년)에 1년여 정도 교제했다. 당시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라며 "이를 비판하는 것도 당연하고, 저와 고인 사이의 일들을 믿지 못하겠다고 해도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라며 "고인이 제 소속사의 채무 압박으로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수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겁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자리에 서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사생활이 폭로될 때마다 '내일은 그냥 다 이야기하자' '이 지옥 같은 상황을 끝내자'라는 생각을 계속했다"라며 울먹였다.

그간 소속사에서 입장을 낸 적은 있지만 김수현이 직접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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